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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외국인 관광객 쇼핑 성지 등극..."방한 일본인 6명 중 1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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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보연기자 |  2026.01.15 15:39:00

롯데마트가 외국인 매출과 객수 모두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며 방한 관광객들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방한 외국인 2000만명 시대를 앞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 'K-쇼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11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74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외국인 객수는 전년 대비 23%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도 30% 늘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고객 수와 매출이 3년 연속 동반 성장했다.

 

특히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외국인 매출이 전체의 약 40%에 달할 만큼 외국인 비중이 높다. 무료 짐 보관 서비스와 캐리어 포장대, 외화 환전기, 무인 환급기 등 외국인 맞춤 편의 인프라를 갖추며, 세계 각국 관광객이 찾는 핵심 거점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외국인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상품 구성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외국인 대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초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일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는 일본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숏폼 형태의 '틱톡' 온라인 광고를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현지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9월 일본 전용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외국인 전용 이벤트를 선보였다. 

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은 실제 매장 방문으로도 이어졌다.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일본인 입국자수와 롯데마트 내점 객수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지난해 11월 방한 일본인 중 17% 이상이 롯데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국가별 맞춤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대만 라인페이와 협업해, 1월 중 인천공항 1터미널 내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스테이션'에서 대만 관광객을 위한 쿠폰 패키지를 증정한다.

내달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오는 3월까지 롯데마트 단독 알리페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임호석 롯데마트·슈퍼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해 일본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외국인 대상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 여행 필수 코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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