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총 10만여 세트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을 대표 상품으로 선보인다.
최근 명절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구이용 한우 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살치살, 새우살, 등심 로스로 구성된 '현대 한우 구이모둠 매(梅)', 한우 갈비 5~7번대를 구이용으로 손질한 '한우 구이 갈비 세트 매(梅)',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갈비살·부채살·치마살 등 특수부위 6종을 각각 담은 '한우 특수부위 세트 매(梅)' 등이 있다.
다양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이 늘면서 소포장 세트에 대한 선호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올 설 소포장 한우 물량을 전년 대비 약 30% 늘린 6만 세트를 마련했다.
등심, 채끝, 안심, 양지, 불고기, 국거리 등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다양한 부위를 한 데 담은 '현대 한우 소담 모둠 세트', 등심, 채끝, 안심 등 구이용 한우로 구성된 '현대 한우 소담 매(梅)', 불고기, 국거리 등 인기 품목들을 한데 모은 '현대 한우 소담 송(松)'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 '성이시돌 목장 유기농 한우세트'를 비롯해 전남 해남의 '만희·현우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세트’, 충남 서산에 위치한 4.5만평 초지에서 키운 '대곡농장 방목생태축산 한우세트', 제주 방목생태축산 농장에서 키운 소로 만든 '현중배 농장 제주 흑한우 세트' 등 이색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도 백화점 한우 선물세트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준비부터 주문·배송까지 전 과정에서 위생과 신선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