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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개최

19~23일 본관 로비…양태상 서예가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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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19 15:27:47

19일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진행 모습.(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붓글씨 재능 나눔 활동인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내원객,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을 가훈에 담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가훈서예연구원장인 서예가 정산 양태상 씨가 초빙돼 참가자에게 소망의 글귀를 한지에 즉석에서 휘호해 제공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참가자 누구나 원하는 내용의 가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훈 써주기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새해를 맞아 가족의 소망을 가훈으로 남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병원에서 이런 따뜻한 행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뜻깊은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양태상 서예가님께 감사드리며, 휘호에 담긴 활기찬 기운처럼 모든 내원객의 가정에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예가 양태상 씨는 지난 수십 년간 전국을 순회하며 다수의 초대전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재능 기부를 통한 가훈 보급 활동을 지속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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