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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난소암 임상 2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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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6.01.21 11:40:24

온코닉테라퓨틱스 연구소. (사진=제일파마홀딩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신규 적응증인 난소암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환자 등록 및 투약 준비에 돌입한다.

약 87명 규모로 설계된 이번 임상 2상은 기존 1세대 PARP 단독 저해제 치료 후 재발하거나 내성을 보인 난소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PARP는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효소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셀트리온과 체결한 공동 연구개발계약에 따라 네수파립과 셀트리온의 항혈관신생억제제 ‘베그젤마’ 간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항종양 효과를 다각도로 평가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 2상 IND승인으로 네수파립은 단순한 후보물질을 넘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차별성을 검증하는 본격적인 검증단계에 진입했다”며 “견조한 재무적 기반과 축적된 후기 임상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다중 적응증에서의 임상 속도를 가속화해 네수파립을 글로벌 항암 시장의 차세대 치료옵션으로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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