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균형 성장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북 22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2026년 경북 전역 기업지원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전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 핵심 R&D 및 기업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실질적인 성장지원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9일 오후 2시에는 경북테크노파크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기업지원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지식센터,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기업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기술개발 과제 선정 지원 ▲기술닥터제 ▲성장사다리 사업 ▲소공인 광역 전담기관 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역선도 R&D 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된다.
이와 함께 경주시, 영천시, 상주시, 의성군, 영양군, 울진군 등 각 지자체의 산업 여건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특화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이어질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자사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향후 사업 참여 및 기관 간 연계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분산 개최를 통해 기업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R&D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하인성 원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힘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사업설명회가 경북 곳곳의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으로서, 현장 중심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