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밀양 보현연수원에서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양성지원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학년도 자율전공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 정착을 지원하고 상담·학사·행정을 연계한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관리자의 역할과 조직 협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남 총장은 자율전공제 도입이라는 변화의 시점에서 행정 관리자가 갖춰야 할 태도와 책임, 소통의 방향을 공유하며, ‘맵씨·말씨·마음씨’로 상징되는 품격 있는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베테랑 행정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자율전공제 운영 과정에서의 현장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워크숍에서는 전공선택지원 전문가(AA)의 역할과 실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생 지원 행정 실습, 조직 혁신 리더십 교육 등이 진행됐다.
권용현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대학 구성원들이 새로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원과 직원을 아우르는 AA 체계를 통해 학생 중심 행정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