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군 파크골프장 운영관리방안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파크골프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문화관광과장, 시설관리사업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재 군위군에 조성돼 있거나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11개소, 총 225홀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중간 보고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주체 설정 △조직 및 인력 구성 방안 △시설·환경 관리 체계 △예약 및 이용 요금 시스템 △수익 모델 발굴과 재정 운영 방안 등 파크골프장 운영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군은 의흥면 이지리에 조성 중인 180홀 규모(1단계 81홀 추진 중)의 명품 파크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최대 수준의 인프라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군민은 물론 전국 동호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파크골프의 성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보완해 최종 운영관리 방안을 확정하고 파크골프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스포츠 관광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