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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춘천사랑상품권 1000억 원 확대 발행…‘민생·소비 진작’ 총력

할인율 10% 상향·골목상권·체류형 관광 강화…육동한 시장 “시정의 기준은 오직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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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6.01.27 11:07:19

춘천시가 26일 민생경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시가 올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1,00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소비 진작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내놨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제25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가·소비, 골목상권, 일자리, 창업·중소기업, 통합돌봄, 문화·관광 등 6대 분야 종합 대책을 설명했다. 시는 2026년 민생경제 대응 방향을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에 두고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춘천사랑상품권은 기존 82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 발행되며, 상시 할인율도 7%에서 10%로 상향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한도 조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앵커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유망 골목상권을 육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한다. 오는 3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요건을 기존 25개 점포에서 15개 점포로 낮추고, 골목형상점가는 현재 7곳에서 최대 13곳으로 확대한다. 주·정차 단속 시간도 단축해 저녁 시간대 상권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호반사거리 원형육교를 활용한 ‘아트서클’ 중심의 종일 관광벨트를 구축해 도심 체류형 관광을 본격화한다. 강촌 도시재생 사업과 국제·전국 단위 스포츠·문화행사 유치, 춘천 투어패스 확대 등을 통해 관광 소비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도 강화된다. 춘천 창업 브랜드 ‘Station C’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기업 상담·판로 지원, 특례보증과 육성자금 등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뒷받침한다.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춘천시 농부의 장터’ 운영을 연 13회에서 65회로 대폭 확대해 농축산물 직거래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공공급식 연계를 통해 시민 체감 물가를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8,695명으로 확대해 고용 안정을 도모한다. 상반기 공공예산의 60% 이상을 조기 집행하고 민생 관련 핵심 사업은 70% 이상 집중 집행해 지역경제에 신속한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춘천시는 민생 안정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올해 시정의 절대 기준은 ‘민생, 오직 민생’이며, 2026년에도 시민 곁에서 살맛나는 민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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