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기자 |
2026.01.28 17:03:00
인천 서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026 변화의 문턱에서 함께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새해 첫 방문 인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암경서, 연희동을 시작으로 5개 권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1,000여 명의 주민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2026년 서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 현안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추진 경과를 밝히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사항인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해선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설명하며 주민 궁금증을 해소했다.
루원시티 인근 공원 조성과 보도육교 설치 촉구 건의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완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루원사업단과 긴밀히 협의해 신속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검단구 개청 후 필수 인프라 부족에 대한 주민 우려에 대해선 인천시에서 분구 이후 자치구 조정교부금 비율을 20%에서 22.3%로 상향하기로 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검단구의 필수 기반 시설과 조직체계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서구에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전동킥보드 안전 관리 방안 마련 요청에 대해선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서부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무면허 운전 및 신호 위반 단속을 실시하고 홍보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가좌 국민체육센터 건립 건의에 대해서는 오는 4월 말 준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주민 의견 중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우선적으로 검토 후 처리하겠다”며 “제안해 주신 의견들로 새로운 서구의 미래를 준비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