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설주차장 이용 차량의 출차 혼선을 줄이고, 이용객들에게 원활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자 출구 안내 컬러 유도선 도색 작업을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설주차장은 총 5개소(정문1·2, 남문, 동문1·2)의 출구를 운영하고 있으나, 안내 표시 부족으로 인해 정문 출구로 차량이 집중되면서 상습적인 정체와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공단은 시인성이 높은 컬러 유도선과 방향 화살표를 주차장 바닥에 도색해, 이용객들이 정문 외에도 남문과 동문 출구를 쉽게 인지하고 분산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이번 정비로 출차 동선이 보다 명확해져 운전자들의 혼선이 줄어들고, 출구별 차량 흐름이 자연스럽게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설 연휴 대목을 맞아 시장을 찾는 많은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시설 정비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