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8일과 오는 29일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학계·연구기관·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중소 물기업의 판로 개척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대구·경북 물기업의 신기술·신제품 전시, 수요기관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대구·경북 공공기관의 2026년 사업계획과 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1대1 사전 매칭 상담과 기관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500건 이상의 상담이 성사돼 지역 물기업의 향후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경북도 김호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는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가 지역 물기업의 실질적인 판로를 개척하고, 공공구매를 확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물기업들이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하고, 대한민국 물 산업의 미래를 여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