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겨울철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울산 문수 꿀잼 빙상장'의 운영 기간을 내달 8일에서 1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유일의 야외 빙상장인 문수 꿀잼 빙상장은 당초 내달 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인근 학교들의 3월 개학과 2월 중순 빙질 유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설 명절 귀성객과 지역 시민들에게 동계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연장을 결정했다.
다만 9일과 10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설날 당일인 17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문수 꿀잼 빙상장은 스케이트 대여료를 포함해 1인당 3000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안전사고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