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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통합 앞둔 부산대·부산교대 학생들, ‘함께하는 봉사’로 지역 돌봄 협력

양 대학 학생들 117명, 28~30일 금정구서 교육·정서 교류 등 생활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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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1.29 10:06:22

봉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가 공동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나선다.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으로 2027년 대학 통합을 앞둔 두 대학이 구성원 간 교류와 연대를 지역사회 현장에서 먼저 실천함으로써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부산교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금정구 일원에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주도하는 지역 상생 실천을 목표로 하며, 부산대가 위치한 부산 금정구의 아동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 학생 총 117명이 참여하며, 금정구와 금정구노인복지관도 사업을 함께 추진해 교육과 정서 교류,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28일 관내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해 놀이 보조, 정서 활동 등 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29~30일에는 금정구 내 홀로 어르신 가구 120세대를 찾아 생필품(생활지원 키트) 전달과 말벗 봉사 등 정서·생활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 구성과 가가호호 방문 방식, 대학 간 연계 참여를 통해 현장 밀착형 돌봄 모델을 구현한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학생 복지·공동체 강화와 지역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플로깅’을 정례화해 환경 문제 인식과 참여를 확대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중심에서 돌봄·정서 지원 분야로 넓힐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 설문·피드백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회 주도의 봉사활동 정례화와 공공·교육기관 연계 확대도 검토한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통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먼저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보는 협력의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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