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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 야간쇼 ‘글로리 라이츠’ 흥행…저녁 방문객 20% 늘었다

체류형 관광 트렌드와 맞물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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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1.29 09:59:24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신규 야간 콘텐츠를 앞세워 부산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지난해 9월 야간 멀티미디어 맵핑쇼 ‘GLorry Lights(글로리 라이츠)’를 선보인 이후, 오후 시간대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며 야간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부산에 따르면 ‘GLorry Lights’ 공연이 처음 공개된 2025년 9월 5일부터 연말까지 오후 5시 이후 방문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동요일 기준) 대비 약 20% 증가했다. 롯데월드 부산만의 시그니처 야간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주요 방문 동기로 작용하며, 이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야간 시간대로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부산 관광의 변화와도 맞물린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시내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야간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 부산을 방문한 외지인 가운데 숙박을 한 방문객 비율은 2024년 대비 5.4% 증가했고, 평균 체류 시간도 1.2% 늘었다. 특히 부산의 체류 시간은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보다 111분이나 길어, 야간 콘텐츠 확대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준다.

롯데월드 부산이 선보인 ‘GLorry Lights’는 파크의 메인 테마인 ‘로리 여왕의 동화 속 왕국’ 이야기를 멀티미디어 맵핑쇼로 구현한 공연이다. 파크의 상징인 ‘로리캐슬’을 무대로 삼아 입체적인 영상미와 테마송, 특수효과를 결합해 성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연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파크의 스토리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 공연을 중심으로 시즌 테마를 연계한 캐슬 맵핑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는 호러 콘셉트의 캐슬을, 연말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캐슬을 연출했으며, 2026년 1월부터는 겨울 분위기를 강조한 ‘아이스 캐슬’ 시즌 맵핑을 진행 중이다.

캐슬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맵핑쇼는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로 평가받으며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내부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고, 공식 SNS에 공개된 관련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19만 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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