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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한-UAE ‘피지컬 AI 항만’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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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1.29 17:57:21

신항 홍보관에서 개발계획을 청취중인 임문영 (가운데)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한-UAE 피지컬 AI 기반 항만·물류 공동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BPA는 지난 28일 공사 사옥에서 해양수산부와 AI 전문기업, 항만 IT 및 하역장비 개발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K-스마트 피지컬 AI 항만물류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산항 피지컬 AI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의 AI 기술 소개와 함께 AI 사업 모델 발굴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참여 기업들은 부산항 피지컬 AI 기반 프로젝트의 실증 현장인 신항 7부두를 중심으로, 자동화 하역장비 시스템과 디지털 항만물류 통합 플랫폼인 ‘체인포털’을 연계한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체인포털은 해상과 육지를 오가는 화물과 선박, 부두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부산항만공사의 디지털 플랫폼이다.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지난해 4월 개장한 이후 자동화 하역장비와 제어 시스템, 디지털 트윈 등 완전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국내 대표 스마트 컨테이너 부두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29일에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임문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부산항 신항을 방문해 AI 기술 실증 및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임 부위원장은 해양수산부와 BPA로부터 신항 7부두 운영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전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부산항 특화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필요성 등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의견도 수렴했다.

BPA는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선박과 항만장비 제어 기술, 디지털 트윈 운영 기술, 체인포털,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 등을 하나의 사업으로 연계해 한-UAE 간 피지컬 AI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이 피지컬 AI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항만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은 물론,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AI·하역장비·IT 등 항만 기술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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