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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은행] 강태영 농협은행장, 글로벌사업 ‘손익중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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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6.01.30 16:53:48


KB국민은행, 금감원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선정


 

지난 29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금리 인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 상품은 ▲신용대출 장기분할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9월 26일부터 해당 상품들의 신규금리를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3.5%포인트 인하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00여명이 금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일본환경금융연구소 ‘2025 지속가능금융상’ 수상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시상으로, 일본 환경성과 도쿄도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분야 시상식들과 함께 역사와 권위를 갖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

신한은행은 지난해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 ‘햇살론 이자 캐시백’ 서민·취약계층 포용금융 확대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 경감 지원을 위해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수원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1차 회의에서 발표된 포용금융 확대 방안 중 하나로, 햇살론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손님 대상으로 신규일로부터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2% 수준을 월 환산해 매월 현금으로 돌려준다는 것.

예를 들어, 햇살론 고객이 대출원금 1000만원, 대출금리 12.5%인 경우, 이자납부 후 다음 달 세 번째 영업일에 1만6667원(1000만원X2%÷12개월)을 1년 동안 매월 환급돼 1년간 총 20만원 상당액을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공공기관 AX 지원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AI 기반 운영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 글로벌사업 ‘손익중심’


 

(사진=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8일 해외점포장들과 2026년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수익성 강화·AX기반 경영관리·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협은행의 글로벌사업은 2026년을 ‘손익중심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았다. 기존의 채널확장·자산성장 위주의 외형 확대에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전환하고, 각 해외점포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는 것.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서도 글로벌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해외점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본점과 해외점포가 원팀으로 원리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 ‘농어촌 ESG실천 인정제’ 우수기업 선정


 

지난 2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한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Sh수협은행 ESG사회공헌단 김재우 단장(오른쪽 3번째)이 민간기업·공공기관·기타 단체 등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포상’과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를 수상했다.

수협은행은 농어촌 ESG 실천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뒀는데, 특히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을 포상받았다는 것.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파트너를 비전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실천을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Sh사랑海 봉사단’을 통해 해안가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은행, 법인사업자 대상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선봬


 

지난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및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수여식’에서 (왼쪽 2번째부터)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정성진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구비서류 간소화’ 정책에 발맞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해 영업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법인기업이 영업점을 방문해 공공 마이데이터 제공을 요청하면 사업자등록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원 등 기업 행정정보를 전자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를 대출 접수 및 심사에 활용해 기업 고객이 별도의 실물 서류 제출 없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국씨티은행, 무역보험공사와 아이마켓코리아 美 산업단지 조성 금융 지원


 

(좌측부터) 이승율 아이마켓코리아 팀장, 최영준 한국씨티은행 센터장, 김인철 아이마켓코리아 상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김학재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 정재용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황재원 한국씨티은행 전무, 김정탁 무역보험공사 부장, 정윤선 한국씨티은행 상무, 김수환 무역보험공사 팀장.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와 협력해 아이마켓코리아의 미국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

씨티은행은 이번 사업의 단독 주관사로서, 무역보험공사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바탕으로 총 6000만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초기 투자 부담과 금융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해, 안정적인 현지 생산기지 및 사업 거점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기업 고객에게 공장 및 사업장 운영에 필수적인 유지·보수·운영(MRO)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마켓코리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Taylor)시에 추진 중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카카오뱅크, ‘우리아이통장·우리아이적금’ 이용자 50만명 돌파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 명의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의 누적 이용자 수가 출시 4개월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계좌를 개설해 준 부모 고객의 연령대는 30대 이하가 47%, 40대가 48%, 50대 이상이 5%로 나타났으며, 고객 10명 중 7명은 엄마가 자녀통장을 관리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자녀 고객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고르게 분포했다는 것.

인기 요인으로는 부모가 동시에 통장을 관리할 수 있고,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카뱅의 대화형 인터페이스 챗봇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는 점과 특히, ‘우리아이적금’은 최대 연 7%의 금리 혜택으로 기본금리 연 3%에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4%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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