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구시, 천일테크윈·대원에스디와 295억 원 투자협약 체결

대구국가산단에 신규 제조공장 설립…46명 신규 고용 창출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2.03 19:14:42

투자 부지 위치.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3일 오전 11시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천일테크윈, 대원에스디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신규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대구국가산단 2단계 구역에 총 295억 원(천일테크윈 172억 원, 대원에스디 123억 원)을 투자해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총 46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천일테크윈은 1974년 설립된 차량용 전장부품 전문 중소기업으로,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를 주력으로 생산해 HD건설기계,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대동 등 국내 주요 기업에 1,000여 종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와이어링하네스(Wiring Harness)는 자동차 등의 전장품을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고 전기 신호를 각 전자제어 모듈에 전달하는 장치(전선망)이다.

 

이번 투자는 관세정책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사업장을 축소하고 국내 복귀 후 대구에 생산거점을 신설하는 것이다. 회사는 대구국가산단 내 12,890㎡ 부지에 신규공장을 건립해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전기차용 고전압 와이어링하네스와 태양광 스마트 정션박스(Junction Box) 등을 생산하며 신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박준서 천일테크윈 대표는 “대구를 신규 투자처로 결정한 것은 모빌리티 관련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인적 자원 때문”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사업을 확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원에스디는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 및 산업용 자동화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1991년 ‘대원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2011년 법인 전환 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신규 아이템 수주와 해외시장 매출 증가에 대응해 대구국가산단 내 10,762㎡ 부지에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신재호 대원에스디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신규 공장 건립을 결정해 준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