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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300년 명품 곶감 '은풍준시'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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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보연기자 |  2026.02.04 11:28:57

신세계백화점이 올 설을 맞아 초프리미엄 곶감인 '은풍준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 설을 맞아 초프리미엄 곶감인 '은풍준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은풍준시는 경북 예천군 은풍면 동사리 마을의 20여 농장에서만 생산되는 희소품목으로, 감나무 자체가 타지역에 옮겨 심으면 감의 맛과 모양이 달라진다.

예천군 향토기록에 따르면 약 300년 전 동사리 뒷골 감나무에서 곶감이 나왔다고 전해질 만큼 수백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만큼 제조 과정은 까다롭다. 가을에 수확한 감을 깎아 약 60일간 덕장에서 자연건조 하는데, 아침에 내놓고 저녁에 거둬들이는 과정을 하루에 7~8번 반복하며 정성껏 모양을 잡는다. 

이렇게 완성된 은풍준시는 수분함량이 40~50%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3년만에 은풍준시를 설 선물세트로 다시 선보이는 만큼, 기획과정부터 심혈을 기울였다. 담당 바이어는 묶음 포장이 아닌 낱개 포장을 통해 프리미엄 선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산지의 엄격한 기준과 자체 검증을 통해 최상의 은풍준시를 한정수량만 준비했다. 설담곶 은풍준시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은풍준시는 300년 넘는 역사와 희소성, 그리고 장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맛까지 모든 것을 갖춘 명품 곶감"이라며 "올 설,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이 귀한 곶감으로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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