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2.04 16:43:24
인제대학교 대학교육혁신처와 동의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지난 3일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 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혁신 역량을 결합, 지역 대학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맞춘 유연한 학사 제도 및 교육과정 혁신 ▲생성형 AI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AI 기반 인프라 공유 ▲최신 교수법 사례 공유 및 교수학습법(Teaching & Learning) 혁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자원 공유 등 4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최석진 인제대 대학교육혁신처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교육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AI 기반 교육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주영 동의대 교육혁신원장 역시 “양 대학의 교육 혁신 노하우가 결합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인제대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내 타 대학들과의 공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컬대학’으로서 지역 교육 혁신의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