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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026년 우수예술지원 655건 확정…예산 65억 원 투입

선정률 49% 유지, 청년·장애예술인 가산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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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04 17:49:21

2025 우수예술지원사업 전통국악 풍물굿패소리결.(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2026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 공모 심의를 마무리하고, 총 655건의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학, 시각예술(미술·사진·영상), 공연예술(음악·오페라, 연극·뮤지컬, 무용, 전통·국악) 등 순수예술 분야와 예술비평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6년도 우수예술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3억 원 증액된 65억 원으로, 재단은 목표로 설정한 선정률 49%를 유지하며 다액다건 지원 방침을 적용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 힘썼다.

재단은 지원체계 개선을 위해 ‘부산문화예술지원 3.0 경청회’를 열어 지역 예술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창작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유통 단계까지 고려한 신규 지원 분야를 마련하고, 다년형 지원사업 설계를 추진하는 등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심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위원 공정추첨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개인 분야 청년예술인과 장애예술인에게 가산점 3점을 적용해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였으며, 단체 선정 부문의 지원금 규모를 확대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도록 지원 구조를 보완했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은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재단은 2023년 약 20억 원 증액을 시작으로 이후 3년간 매년 10억 원씩 예산을 늘려, 2027년까지 총 100억 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신청 건수가 증가한 상황에서도 선정률과 건당 평균 지원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했다”며 “부산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월 말 예정된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통해 창작개발, 공공예술, 다원예술, 올해의 포커스온, 공간·교류 연계 사업과 함께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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