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두루픽스와 손잡고 차세대 애니메이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지난달 22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두루픽스 순천지사에서 애니메이션 분야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 현장 간의 벽을 허물고 실무 중심의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애니메이션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학생 인턴십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두루픽스는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애니메이션화하는 등 다수의 창작 TV 시리즈를 제작한 역량 있는 기업이다. 현재 ‘마음의 소리’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수 두루픽스 대표는 “순천지사 설립을 계기로 지역 교육기관 및 제작사들과의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영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를 접목하고 인턴십 등을 활성화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환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교육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글로벌 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