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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과학교육의 길, 부산에서 묻다…부산과학관서 최대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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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05 10:51:30

한국과학교육학회 제89차 동계학술대회 포스터.(사진=부산과학관 제공)

국립부산과학관이 '2026년 한국과학교육학회 제89차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5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관과 부산대학교 과학교수학습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미래 과학교육을 위한 확장과 경계 넘기: 과학관, 뉴미디어, 과학문화’를 주제로 전국의 과학교육 연구자와 교원,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대회 기간 동안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조 강연에서는 허남영 부산과학관 전시교육본부장이 ‘과학교육 공간으로서의 과학관: 가능성과 과제’를 주제로 과학관의 교육적 역할을 조망하고, 류지현 전남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기반 과학 학습’을 통해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를 제시한다.

학술 발표 세션에서는 과학교육 과정, 비형식 교육, 인공지능(AI) 과학교육 등을 주제로 12개 구두 발표 세션과 60여 편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돼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된다. 이와 함께 과학관 전시물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과학 수업, 양자 교육을 주제로 한 워크숍과 미래 과학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다루는 심포지엄도 마련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교 현장과 연구 성과를 연계한 사례 발표에 초점을 맞춰 미래 과학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과학교육 콘텐츠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과학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과학교육 생태계 확장의 가능성이 부산에서 본격적으로 모색되는 셈이다.

송삼종 관장은 “과학교육의 가교 역할을 해온 한국과학교육학회의 학술대회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학·연 협력 체계인 ‘트리플 헬릭스’를 더욱 공고히 해 과학교육이 시민의 삶 속으로 확장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교육학회는 과학교육 연구와 교육 현장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통해 과학교육 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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