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설날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구매 금액대에 따라 즉시 할인하거나 최대 2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올해도 고객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삼고, 6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84%로 구성했다. 선물세트 가격 인하 및 동결에도 공을 들였다.
배 선물세트는 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수요가 몰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당도선별 배 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 ‘유명산지 배 세트’ 등의 가격을 최대 43% 낮췄다.
소 한 마리에서 1% 내외로 얻을 수 있는 특수부위 3종과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 안심으로 구성된 축산 대표 상품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는 가격을 약 7% 인하했다.
육질이 부드러워 최근 인기가 급증한 1++등급 미경산암소 선물세트 5종도 신규 도입했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진행한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가성비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27일까지 5만원 내외 가격의 육포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상품의 절반 가량이 3만원을 넘지 않는 견과류 선물세트 매출은 28% 늘었다.
1만원 내외 초가성비 양말 선물 세트 매출도 41% 올랐다. 통조림, 조미료 선물세트 매출도 23% 상승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로 설 명절 선물세트 선택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본판매는 가격∙혜택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홈플러스가 정성스레 준비한 설날 선물세트로 가격 부담을 덜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