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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경기도 대학생 노동인권 교양강좌' 5년 연속 운영대학 선정

지난 2022년 이후 지속 선정 성과…지역 기반 청년 시민교육 모델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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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05 16:41:55

(사진=중부대)

중부대학교가 2026년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교양강좌’ 운영대학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중부대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나 현장실습 과정에서 직면하는 근로계약, 임금, 산업안전, 차별 등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 역량을 집중해 왔다.

 

2026학년도 교육과정은 학생성장교양학부와 경기RISE사업단의 협업을 통해 정규 교과와 비교과를 통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1학기에는 ‘일터 속 인권이야기’, 2학기에는 ‘일과 인권감수성’ 과목이 고양창의캠퍼스에 개설될 예정이다. 강의는 노동인권 전문가들의 특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플랫폼 및 프리랜서 노동 등 최근 변화하는 고용 형태에 따른 현장 쟁점들을 폭넓게 다룬다.

 

이와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정규 교과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노동인권 캠페인과 노무사 토크쇼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교육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뷰티, 패션, 콘텐츠 산업 등 현장 실습 비중이 높은 전공 학생들을 위해 프리랜서 노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와 대응 방안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한다.

 

중부대는 지난 2022년과 지난해 경기도 감사표창을 받는 등 교육 운영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미옥 경기RISE사업단장은 교육의 지속성을 강조했으며, 참여 교수진은 실무 현장에서 노동인권 문제를 접하는 사례가 많은 전공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중부대학교는 2026년 노동인권 교육을 경기RISE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청년 시민교육 모델로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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