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스타터스’ 참여 기업 모집
KB금융그룹이 오는 3월 6일까지 ‘2026년 KB스타터스’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DeepTech(딥테크: 생성형 AI, Data 분석, 양자컴퓨터 등) ▲Risk/RegTech(리스크/레그테크: 실시간 FDS, 사이버보안, 정보보호 등) ▲WealthTech(웰스테크: 초개인화 자산관리, 대체투자자산 등) ▲Next-Gen(차세대: 외국인, 미래 고객 등) ▲임베디드 금융(비금융 플랫폼, BaaS 등) ▲기후테크(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 등) ▲SME(소상공인: 세무·회계 등 소상공인 경영지원, 대안신용평가 등) 등 총 7개 영역이다.
KB금융은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기업을 선발해 기술기반 창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그룹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년과 달리 ‘국내’와 ‘글로벌(싱가포르)’ 부문을 통합 모집한다. ‘국내’ 프로그램은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 선발에 집중한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신한금융, ‘청년·지방 창업’ 집중 투자
신한금융그룹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성장·글로벌 진출까지 청년 창업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지방 창업 전(全)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집중 투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기조에 맞춰 단발성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단계별로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구조적 지원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계획 실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 기관과 세부 협력 방안을 협의 중이라는 것.
신한금융에 따르면 먼저,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지원 단계’에서는 청년 및 지방 창업 인재의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 자금을 공급한다. 총 1000억 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GP: 신한벤처투자) 조성을 위해 그룹사 자금을 신규 출자하고, 청년·지방 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한 타겟 투자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과 성장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성장·운영 단계’에서는 그룹사와 연계된 금융·비금융 추가 지원 및 지역 거점 협력을 통해 스케일업을 돕는다. 정부가 추진하는 10곳의 창업도시 및 50곳의 로컬 거점상권 육성 사업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해 종합적인 성장 지원 구조를 구축해 나갈 요량이다.
하나금융, ‘코스닥·벤처·혁신기업’ 집중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와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을 넘어 증권·자산운용·캐피탈·VC 등 그룹 전반의 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강화,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은행·증권·카드·캐피탈·대체투자자산운용·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1000억원씩 4년간 출자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함으로써 향후 총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주요 관계사 하나증권을 통해 발행어음 등 자본시장 재원 조달 수단을 다각화하고. 자산관리·금융상품 영역에서도 자본시장과 혁신기업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구조를 고도해 2028년까지 최대 4조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자본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우리금융, ‘K-골프’ 유망주 발굴 ‘단계별 육성 시스템’ 가동
우리금융그룹이 한국 남자 골프 후원 선수단을 새롭게 재편했다.
유망주 발굴에서 해외 투어 진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징검다리’ 후원 시스템을 통해 K-골프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것.
지난 2021년 임성재 선수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며 저변 확대에 힘써온 우리금융은 올해 글로벌 스타부터 국내 투어 강자,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총 9명의 탄탄한 선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근 LIV 골프에 진출한 이태훈을 새롭게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태훈은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이후 LIV 골프 프로모션 1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DP월드 투어에 진출한 이정환과의 동행을 이어가고, KPGA 투어의 이수민·조우영과도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국내외 투어를 아우르는 진용을 갖췄다고 전했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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