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6 한강 페스티벌’과 함께 할 민간 협력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6 한강 페스티벌 민간 협력 사업 공모’는 오는 2월 26일까지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한강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책임 있는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강 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의 사계절 축제다. 올해 주제는 ‘매일매일 찾아내는 작은 행복, 산책 같은 축제’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 한강의 일상에서 시민들이 찾아낼 수 있는 즐거움, 행복, 재미들을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민간 협력 사업 공모는 민간 기업, 단체가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단독 사업’, 한강공원 내 민간 사업자가 기존 상품을 이용해 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해 진행하는 ‘프로모션 협력 사업’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사업 예산의 자체 조달과 실행이 가능하며 참신하고 안전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행할 수 있는 민간기업, 단체다. 선정된 민간 협력사는 행사를 주관해 총괄 기획과 실행을 맡는다. 서울시는 장소 사용 승인, 축제 홍보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한 후에 사업계획안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2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강 페스티벌 민간 협력사업 공모를 통해 축제에 참여했던 한강무소음DJ파티, 한강나이트워크42K, 더 컬러 오브 썸머 등이 대표적인 축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마리나, 현대요트, 이크루즈 등 한강공원 내 민간 기업도 꾸준히 한강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을 비롯한 한강을 찾는 모든 사람이 2026 한강 페스티벌과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새기길 바란다”며 “더없이 아름답고 즐거울 2026년의 한강을 함께 만들어 갈 민간기업과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