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47층 주상복합에 '3無 정책' 반영…의정부시, 대형 건설사와 상생협력

HDC현대산업개발과 협약…품질관리·책임시공 강화 예고

  •  

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08 16:58:58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가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실제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시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의정부동 일원 47층 주상복합 사업에 지역 업체 참여를 보장하는 등 ‘3무 정책’의 현장 실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은 대지면적 9,127㎡에 지하 2층에서 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추진되며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9년 연말을 목표로 잡혔다.

협약의 핵심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 혁신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공사 과정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데 있다. 시는 시행·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를 넓히고, 지역 인력·장비·자재를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기 현장총괄본부 임원과 현장 시공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본사 차원의 정책 지원과 현장 실행을 한 번에 묶는 체계를 통해 실행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는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의 주요 과제를 공사 단계에 반영하고, 대형 시공사의 관리 경험을 접목해 책임 시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공동주택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고, 계획대로 주거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도 “하자·불신·불편을 줄이는 ‘3무 정책’을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본사와 현장이 함께 참여한 만큼 혁신 과제가 안정적으로 이행되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올해부터 ‘하자 제로·불신 제로·불편 제로’를 목표로 공동주택 품질 점검과 관리 체계 정비, 입주 과정 소통 강화 등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 관내 대형 공동주택 사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