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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해양연구 3기관, 친환경 북극항로 대비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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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10 15:07:34

9일 BPA사옥에서 열린 '친환경 북극항로 업무 협의체 구성 MOU 체결식'.(사진=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극지연구소(KOPRI),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4개 기관이 친환경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북극항로와 관련된 항만물류와 정책연구, 기술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4개 기관은 지난 9일 BPA사옥에서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발굴 지원 및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 북극항로 관련 기술·정보·연구 성과 교류, ▲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기술 및 정책 협력, ▲ 국내 물류기업의 북극항로 활용 지원 협력, ▲ 친환경 북극항로 국내․외 세미나 및 정책 포럼의 정례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의체 결성으로 4개 기관이 각각의 장점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정부의 북극항로 관련 정책 발굴과 이행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북극항로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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