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임팩티브AI 리포트 “기대 67%, 33%는 불안”…성과 설계가 관건

822명 설문서 ‘개인 활용 확산-조직 도입 격차’ 확인

  •  

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12 14:57:24

(사진=임팩티브AI)

임팩티브AI가 기업 구성원의 AI 도입 인식과 활용 실태를 분석한 ‘2026 AI 도입 및 활용 현황’ 리포트를 12일 발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주간 진행한 설문에 경영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822명이 참여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AI 도입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불안도 적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의 67%는 AI 도입을 긍정적으로 봤고, 33%는 불안이 더 크다고 답했다.

 

기대 요인은 직군을 가리지 않고 비슷했다. 반복 업무 감소, 생산성 향상, 업무 속도 개선, 의사결정 지원 등이 상위에 올랐다. 특히, ‘반복 업무를 줄여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항목이 가장 크게 나타나 AI를 효율 도구로 보는 시각이 두드러졌다.

반면, 불안 요인은 직무 레벨별로 결이 달랐다.

실무자는 ‘역할 및 일자리 축소 가능성’을 가장 크게 우려했다(50.1%). 경영진은 ‘AI 오류로 인한 잘못된 판단’(48.1%)과 ‘투자 대비 성과 리스크’(35.2%)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활용 실태를 보면, 개인 단위 확산 속도는 빠르다.

응답자의 88%가 업무에 AI를 사용 중이라고 했고, 70%는 주 1회 이상 AI를 일상 도구로 쓴다고 답했다. 다만, 조직 차원 도입은 기업 규모에 따라 속도 차가 뚜렷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전사 도입 또는 일부 부서 활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중소·중견기업은 ‘검토 중’ 또는 ‘미도입’ 응답이 많았다. 특히, 중소기업 응답자의 25% 이상은 “조직에서 AI를 전혀 도입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임팩티브AI는 이런 결과를 ‘기술 채택’만의 문제가 아니라 ‘변화 관리’ 이슈로 해석했다. AI가 현장에서 쓰이려면 사람의 역할과 업무 흐름을 재설계하고, 도입 이후 활용 체계를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