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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설 연휴까지 무료 개방

공사 불편 시민 배려 차원… 2월 18일까지 한시적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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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12 15:36:00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우회도로 현황.(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난 10일 자정 개통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그동안 장기간 공사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해당 구간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무료 통행을 통해 초기 이용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이동 수요가 크게 늘어 귀성객은 14일, 귀가객은 17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만덕IC 일원 등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에서 정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우회도로 이용도 당부했다. 동래구 사직동·연제구와 만덕동을 오가는 차량은 만덕초읍(아시아드)터널을, 금정구와 동래구 등 북부산권 이용객은 윤산터널과 산성터널의 교통 상황을 비교해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해운대구와 기장군 등 동부산권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번영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의 소통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부산시는 연휴 기간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도 운영한다.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부산교통정보’, 교통정보전광판(VMS), TBN 부산교통방송 등을 통해 CCTV 영상과 도로 소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사진=부산시 제공)

아울러 시는 만덕·센텀·동래IC 주변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기존 도로에 진출입 시설이 새로 설치되면서 당분간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개통 이후에는 교통 흐름과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교통 개선 대책도 검토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만덕센텀 고속화도로는 부산 도심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설 연휴 무료 통행을 통해 시민들이 새 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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