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기반을 다지는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의 생명지킴이 ‘이어줌人’ 교육으로 시작했다. 위원들은 생명 존중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는 역할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올해 성사2동에서 추진할 특화사업을 점검하고, 새해부터 바뀐 복지서비스 정보를 나눴다. 협의체는 일상 돌봄 지원을 더 촘촘히 하고, 이웃 간 관계 형성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를 키우는 방향으로 운영 계획을 구체화했다.
김홍규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닿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진희 공공위원장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