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가 13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6년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7개 금융회사(iM뱅크,하나은행,농협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케이뱅크)와 구미시가 함께 1대1 매칭 출연방식으로 총 80억을 출연했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2배수인 96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구미시 지역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5000만 원이다. 청년창업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업체의 경우 최대한도 7000만 원까지 우대지원한다.
또, 구미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리가 높은 대출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2년간 3%이자지원)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APP)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면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를 통해 상담 예약 후 신청이 가능하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구미시 새희망 특례보증은 구미시와 여러 금융회사가 1대1 매칭출연하며 960억의 큰 규모로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22개 시·군과 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