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덕양구청에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대상 지역과 추진 일정, 기대효과를 안내한 뒤 주민 의견을 들었다.
이번 사업은 강매2지구 148필지(12만㎡)와 현천2지구 423필지(24만㎡) 등 모두 571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덕양구는 설명회에서 사업 절차와 향후 일정, 경계 정비가 주민 재산권과 토지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지적재조사는 드론과 위성측위시스템 등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실제 경계와 지적도 사이의 불일치 등 부정확한 지적 정보를 정리하는 국책사업이다. 덕양구는 경계가 정돈되면 토지 분쟁 소지를 줄이고, 토지 이용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대상지는 지난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마무리된 지역과 맞닿아 있어 주민 관심이 컸다. 현장에서는 경계 확정 절차와 측량 방식,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을 두고 질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