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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발2산단 ASE 코리아 '폐수 난제' 해소…파주시, 공공처리 연계 협약체결

자체 처리 한계 호소에 시가 용량·영향 검토…유입 조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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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19 16:31:08

파주시-ASE KOREA 간 기본협약 체결식(사진=파주시)

파주시는 문발2 산업단지 입주기업 ASE 코리아와 ‘폐수 연계 처리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확장 과정에서 불거진 폐수 처리 문제 해소에 나섰다. 시는 이번 협약이 기업 애로를 줄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ASE 코리아는 스마트폰 모듈과 자동차용 반도체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해 중반기 신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세워왔다. 다만,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폐수 발생량이 늘었고, 하수도법상 방류수 수질 기준을 맞추는 데 부담이 커지면서 확장 일정에도 차질 우려가 제기됐다.

 

자체 폐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해 왔지만, 추가로 늘어나는 물량까지 모두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ASE 코리아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연계 처리를 시에 요청했다.

파주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과 유입 폐수가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한 뒤, 공공 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유입 조건을 제시했다. 양측은 여러 조건을 조율해 합의했고, 이를 통해 기업이 사업 확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의 매출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 고용 유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애로를 적극 검토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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