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등 법률 취약계층을 위해 군 고문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한다.
지난달 범서읍에서 첫 상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울주군민은 울주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으면 된다. 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군 관계자는 “이동이 불편해 법률 복지에서 소외됐던 울주군민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