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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제1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열어

남구 선암동 534-1번지 공동주택 등 2곳 통합심의 통과 -기반시설 확보, 공공보행통로의 상시 개방 기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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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6.02.24 16:39:1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지난 13일 열린 2026년 제1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남구 선암동 534-1번지 일원 공동주택 등 2건을 심의한 결과 모두 조건부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심의에는 건축 분야 12명, 교통 분야 5명, 도시 분야 5명, 경관 분야 6명 등 20여 명이 참석해 건축물 입면 계획, 차량동선 및 보행환경, 경관계획의 적정성 등을 중점 심의했다.

 

조건부 통과된 2곳의 공급 세대수는 총 1600여 세대이다.

 

먼저 남구 선암동 534-1번지 공동주택은 선암동 대나리 마을 내 기존 풍산사택을 철거하고 지하 3층, 지상 29층, 6개 동, 519세대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기존 주택 밀집 지역으로 도로망이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않아 상시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곳이다. 500여 세대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이에 따른 기반 시설 확보가 필요하며, 공공보행통로가 24시간 상시 개방이 되도록 명확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조건으로 가결됐다.

 

두 번째 안건인 북구 중산동 105-1번지 일원 공동주택은 지하 3층, 지상 26층, 10개 동 1091세대를 건립하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에 998세대로 심의를 득했으나 분양률 향상을 위해 소형 평형으로 변경하는 등 건축물 배치 계획이 변경돼 심의를 신청했다. 심의 전 사전검토 단계에서 전기차 주차장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AI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행인의 안전하고 원활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보도폭 최소 4m를 확보하고, 가설울타리 디자인은 지난 2024년‘울산시 디자인 공모 당선작’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비전인‘AI 수도 울산’에 걸맞게 공동주택 심의 과정에서도 AI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획일화된 공동주택 단지를 지양하고 도시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의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개돼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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