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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생협에 김포쌀 막걸리 식초 납품…내달 두레생협도 입점

국산 종균 활용해 초산 5.0% 구현…가공품 유통망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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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2.26 12:25:29

김포쌀 막걸리식초 두레생협 판매 (사진=김포시)

김포시가 김포쌀로 만든 기능성 막걸리 식초를 출시하고 생협 납품을 시작한다. 수입 종균 의존도가 높은 식초 원료 시장에서 김포쌀 기반의 국산 종균을 적용했고, 초산 5.0% 수준의 제품을 상용화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내달부터는 두레생협 판매도 확정됐다.

 

이번 제품은 김포산 쌀로 막걸리를 빚은 뒤 이를 다시 발효해 식초로 만든 방식이다. 시는 김포쌀이 단백질 함량이 낮고 전분 구조가 치밀해 발효 적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막걸리와 식초 제조 과정에서 풍미를 살리면서도 발효가 안정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사업은 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신기술을 활용해 국산 종균 기반의 맞춤형 기능성 식초를 상품화하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재원은 국비와 시비를 절반씩 투입했다. 김포시와 참여 사업자는 시험 생산을 거쳐 품질 안정화를 마쳤고, 지난달부터는 장수이야기에서 개선된 품질의 막걸리 식초를 본격 생산하고 있다.

 

유통은 생협 문턱을 넘었다.

시는 두레생협 입점 확정이 제품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보고 있다. 유통기한은 2년이며, 물에 희석해 음료로 마시거나 과일·채소 드레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초의 기능성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다. 일반적으로 식초는 식욕을 돋우고 위 배출 속도를 늦춰 포만감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도 일부 효과가 거론된다.

 

김포시는 “김포쌀 가공품이 까다로운 소비자 유통망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에 신기술을 확산해 김포쌀의 활용성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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