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TP, ‘국민성장펀드’ 설명회 개최…첨단산업 투자 대응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03 13:57:27

2월 26일 양정오픈오피스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설명회’가 진행 중이다.(사진=부산TP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지난 2월 26일 양정오픈오피스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 원 규모로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형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지역 산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재원 중 60조 원은 지역에 배분될 예정이다.

국민성장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수소, 바이오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대규모 정책금융 프로그램이다. 직접투자, 간접투자, 인프라 투·융자, 초저리 대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성장과 산업 기반 확충을 지원한다. 2026년에는 30조 원 이상이 운용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40% 이상이 지역에 투입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 정책금융협의회 참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사전 전략회의와 부산형 메가프로젝트 개발회의를 열며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해양반도체 허브 도시 조성 등 5개 사업(총 10조 9605억 원 규모)을 발굴하고, 인허가·규제 애로 해소와 패키지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형 앵커기업 ‘매뉴콘’과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기술기업 증자 및 인수합병(M&A)을 지원하는 직접투자 ▲대규모 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투자 ▲전력·용수 등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투·융자 ▲연 2~3%대 설비·연구개발(R&D) 자금 지원 등 세부 지원 방식을 안내했다.

부산TP는 해양반도체를 비롯해 미래모빌리티, 첨단에너지 등 전략 산업 중심의 메가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지역 앵커기업과 중소·기술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구조를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부산형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