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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 '문화-관광'3차 간담회 개최…시민과 정책 구체화 나서

2035 도시기본계획 계획인구 74만 명…생활권 구상과 접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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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03 14:39:17

(사진=오강현 후원회)

김포시가 2035년 계획인구 74만2,000명을 전제로 도시공간 구조와 생활권 구상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화관광 정책이 ‘정주도시’에서 ‘체류도시’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포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오강현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후원회 사무실에서 문화관광을 주제로 3차 시민간담회를 열고, 시민 제안을 모아 공약을 구체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번 간담회는 연속 행보의 세 번째 순서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달 14일 교통·복지, 같은달 22일 교육·복지를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주고받았고, 문화관광 분야로 논의를 넓혔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문화시설 확충과 관광 동선 정비, 예술교육 강화 같은 생활 의제가 한 테이블에 올라왔다.

오 예비후보는 의정활동 기간 대표 발의한 조례들을 근거로 문화·역사 분야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강조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지역서점 활성화 관련 조례를 제시하며 “제도 설계를 통해 문화 기반을 키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사진=오강현 후원회)

간담회에서 제안된 ‘핵심 키워드’는 수변과 체류형 관광이다.

오 예비후보는 아라뱃길과 해양레저특구 구상, 아라마리나 활용 방안을 언급했고, 참석 시민들은 환승관광 확대, 농업체험형 숙박관광, 관광특구 지정, 48국도 축 정비 같은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김포문화예술회관 설립, 유휴공간 소공연장 전환, 폐교 위기 학교의 문화예술 공간화, 국제청소년영화제 복원, 지역 미디어 기반 확충 등이 논의됐다.

다만, 문화관광 공약은 교통·환경·재원 설계가 동시에 따라붙는다.

김포의 2035 도시기본계획은 남부·북부 생활권을 나눠 기능을 배치하는 구상을 담고 있어, 관광 동선과 체류 인프라는 생활권 계획과의 정합성이 관건으로 남는다. 도시기본계획상 고촌은 레저·문화 기능을 포함하는 복합 거점으로, 북부권 일부는 역사·관광이나 생태·평화 기능을 설정해 관광자원 배치의 ‘지도’를 이미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오는 2035년 자족도시 목표를 시민 목소리로 완성하겠다”는 방향을 강조하며, "문화관광 정책을 장기 비전과 거버넌스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간담회는 경제, 환경, 예산 등으로 이어간다는 계획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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