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DDC AI-시민대학'을 열고 오는 9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사 특강과 AI 활용지도사 2급 자격 과정 두 가지로 구성되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명사 특강은 오는 17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강당에서 열린다. 구독자 136만 명 이상을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AI 시대,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동두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격 과정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강연은 디지털 페르소나 및 이미지 생성, 디자인 자동화, AI 보이스 및 오디오 복제, 시네마틱 AI 영상 제작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꾸려진다. 동두천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증 발급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AI 기술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