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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저소득층 학생 체육복·수학여행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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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13 16:27:36

기장군청 전경.(사진=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소외 없는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복비와 수학여행 경비 지원에 나선다.

기장군은 13일 ‘2026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체육복비 및 수학여행 필요경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군비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체육복비 지원’은 입학 초기 학부모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체육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중학생의 경우 교육청에서 체육복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어 이번 사업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동·하복 총 10만원, 고등학생 동·하복 총 11만원이다. 군은 대상자 조사를 거쳐 선정된 학생 보호자에게 4월 중 동복비를, 5월 중 하복비를 각각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생애 한 번뿐인 수학여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수학여행 필요경비’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의복과 신발, 가방, 현장 체험 비용 등 수학여행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가운데 2026년 수학여행 참가 학생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각 15만원, 고등학생은 25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초·중·고 학교급별로 각각 1회 지원된다. 수학여행 참가 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종복 군수는 “체육복과 수학여행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물품과 행사를 넘어 학교생활의 소중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장, 교육 걱정 없는 기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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