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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비상경제대응 TF' 가동…물가-석유-수출입 대응

민생물가안정반, 석유가격안정반, 수출입지원반 3개 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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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15 16:46:50

(사진=파주시)

파주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차질과 가격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꾸렸다. TF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조직은 정부의 지방정부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방침에 맞춰 지역 차원의 대응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시는 물가 상승과 유가 급등, 수출입 애로가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에 들어간다.

총괄 체계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단장, 천유경 민생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구성했다. 산하에는 민생물가안정반, 석유가격안정반, 수출입지원반 등 3개 반을 둬 물가와 에너지, 기업 지원을 나눠 관리한다.

민생물가안정반은 농축산물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가격 비교를 공개할 계획이다. 가격 담합과 폭리행위 등 불공정 거래도 수시 점검해 과도한 가격 인상 차단에 나선다.

석유가격안정반은 관내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판매가격 점검을 강화한다. 가짜 석유, 정량 미달 판매, 가격 담합 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수출입지원반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맡는다. 중동 정세로 수출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수시 지원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연계해 무역보험료와 수출 물류비 지원도 추진한다. 지원 정보 제공과 피해기업 접수센터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정부와 경기도 대응 정책에 맞춰 반별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중동 상황이 길어질 경우에는 교통, 농업, 복지 분야까지 대책반을 확대해 시민 생활 피해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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