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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투원, 벤처·투자 특화 ‘일경험’ 확대…청년 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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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19 11:12:21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창투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창투원은 이를 통해 지역 창업·투자 생태계를 선도하는 핵심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2025년에는 ‘피알지에스앤텍’, ‘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청년 50명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이오 벤처와 문화콘텐츠 전공 청년을 매칭해 기업 홍보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현장 중심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민·관 협업을 통한 벤처투자 네트워크 구축 역시 주요 성과로 꼽힌다.

부산창투원은 올해부터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한다. 투자, 벤처, 공공의 ‘3-트랙(Track)’ 전략을 도입해 ▲전국 AC·VC 대상 투자 실무 ▲지역 벤처기업 대상 창업 현장 ▲공공기관 대상 행정 실무 등으로 일경험 영역을 세분화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부산의 해양수산 산업과 연계한 ‘해양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B-Marine 커리어패스)’도 지속 발굴한다. 지역 특화 산업과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창업·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사업 참여 청년은 10주간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며, 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미취업 청년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중 부산창투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종군 원장은 “청년들이 벤처투자 현장의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벤처혁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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