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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본격 시행

수강료·교재비 1인당 최대 35만원 지원 -오는 3월 25일부터 온라인 1차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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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6.03.20 16:48:5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수강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시민의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용권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 원이 포인트로 지원된다.

 

대상자는 지급된 포인트로 관내 등록된 67개 사용기관의 온·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사용기관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평생교육이용권은 총 2404명 규모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19세 이상)뿐만 아니라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지역특화 대상자(40세 이상~65세 미만)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해 전 세대가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1차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1차 신청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일반 이용권 대상)과 정부24(www.gov.kr, 장애인 이용권 대상)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4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1차 접수에 이어 2차 접수인 지역특화, 노인, 디지털 관련 이용권 지원도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전 세대에 걸쳐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며 “AI·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사업 성과를 평생학습박람회 등을 통해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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