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3.25 11:35:19
LH 토지주택연구원(LHRI)은 한국도시재생학회와 오는 26일 ‘도심주택 공급수단,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행 제도·사례 등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써밋원 서울역점에서 열린다.
주제발표에서는 권혁삼 LH 토지주택연구원(LHRI) 연구위원, 맹다미 서울연구원 연구실장, 박성수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 팀장이 나서 각각 ‘도심 주택공급 정책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 ‘저층주거지 체계적 관리 및 정비를 위한 서울시 모아타운 정책 방향’, ‘LH참여 서울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례’를 주제로 현행 제도와 사례를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권혁삼 연구위원은 도심주택 공급 정책에 따라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의 운영 현황과 개정 내용을 소개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 과제와 공공역할을 제시한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맹다미 연구실장은 서울시 저층주거지 특성을 반영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모아타운’ 정책의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체계적 관리와 정비를 위한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박성수 팀장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모아타운’ 사례와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기반시설 확보 및 기반 마련을 위한 건의 사항을 제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이재우 한국도시재생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배웅규 중앙대 교수 ▲김지인 국토부 사무관 ▲김수진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 처장 ▲박정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덕호 한국부동산원 부장 ▲박순신 이너시티 대표가 참여한다.
이재우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은 “본 세미나가 도심 주택공급 정책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그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과제와 공공역할에 대한 종합적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LH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입법부터 제도 안착과 실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세미나를 계기로 도시정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