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30일 앞두고 글로벌 작가전-펭수정원 공개

시민 가든쇼·산림 복구 캠페인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

  •  

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26 12:18:54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꽃박람회 콘텐츠 공개. (사진=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 30일을 앞두고 글로벌 화예작가전과 캐릭터 테마정원 등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전시 관람에 시민 참여형 정원,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구 캠페인까지 더해 체험 요소를 강화한 구성이 박람회의 전면에 놓였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박람회 개막을 한 달 앞두고 글로벌 화예작가전 라인업과 ‘펭수 정원’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내달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핵심 전시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 화예작가전 ‘Floral Odyssey’는 ‘기억의 색채’가 주제다. 벨기에의 샹탈 포스트, 러시아의 지코 나탈리아, 스페인의 이라티 타마릿, 홍콩의 솔로몬 레옹, 한국의 김종국 등 5개국 작가 5명이 참여해 ‘시간과 계절의 기억’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같은 주제를 두고도 작가별 시선과 표현이 어떻게 갈리는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이기도 하다.

‘FLOWER RUSH: 꽃수저 대결’은 국내외 작가가 3대 3 팀 경연 방식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작품 제작 과정부터 최종 심사까지 함께 보며 전시를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박람회장에는 EBS 캐릭터 펭수를 앞세운 테마정원도 들어선다. 봄날의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이 공간에는 약 5m 규모의 대형 펭수 에어조형물과 포토존,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오는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예정됐다.

환경 회복을 중점으로 주제삼은 참여형 캠페인도 함께 운영된다.

재단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추진하는 ‘작은 씨앗, 큰 숲의 시작’ 캠페인은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흙과 씨앗으로 시드볼을 만들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꽃을 보는 공간을 넘어 자연 회복에 참여하는 공간으로 확장된 셈이다.

시민이 직접 정원을 꾸미는 ‘고양시민 가든쇼’도 마련된다.

시민정원과 어린이정원 분야에서 각각 10개 팀씩 모두 20개 팀이 참여하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각자의 이야기와 개성을 담은 정원을 선보이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