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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 공연 연이어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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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6.03.26 11:10:23

사진=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관악아트홀이 연이어 기획공연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관악아트홀의 연속 매진 행진은 지난해 관악아트홀 송년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그림자극 호두까기 인형’ ‘송년음악회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가 차례로 매진되며 지역 내 공연 수요를 확인했다. 애니메이션 OST를 중심으로 꾸며진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객을 집중 공략한 콘텐츠로 지역 주민이 선호하는 레퍼토리를 적극적으로 유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2월 선보인 2026 신년 시리즈에서도 매진이 이어졌다. ‘필하모닉 앙상블 : 13인의 빈 필하모닉 수석 및 현역 단원’은 오케스트라 현역 연주자들을 관악구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전석이 조기에 판매됐다. 전통 연희 공연인 ‘김성녀의 마당놀이 :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도 매진을 기록했다.

이런 연속 매진의 배경으로 주민의 취향과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한 공연 큐레이션과 꾸준한 공연 퀄리티 제고 노력을 꼽았다. 이런 기획력을 하나의 브랜드로 집약한 것은 2026 관악아트홀 시즌제 브랜드 ‘관악 GPS(Gwanak Play Signal)’다.

운영 전략도 주효했다. 상반기 라인업의 조기 공개와 선예매 할인 혜택 제공 등 선제적인 관객 유입 전략이 관람 접근성을 높이며 예매 경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오는 3월 28일 열리는 ‘로열인문학 –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 4월 18일 예정된 ‘대니 구 × 디토 오케스트라 – Mozartiana’가 나란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 큐레이션의 핵심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 다양성이라고 설명했다. 5월 가족 뮤지컬 ‘피터래빗’으로 어린이와 부모 세대를 함께 아우르고, 6월 전통·국악 콘서트 ‘노올량, 세대별 플레이리스트’로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관악아트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1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오는 10~11월 클래식, 밴드, 재즈, 국악 등 4개 장르를 아우르는 시리즈 공연 ‘가객 4’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는 “공연 큐레이션을 통해 지역 주민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공연 퀄리티를 꾸준히 높여온 것이 주민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시즌제 운영을 통해 관악 GPS라는 공연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것이 관객 증가의 핵심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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