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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사포, 전신주 사라진다…지중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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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26 15:23:59

전선 지중화사업을 시행할 청사포 전경.(사진=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가 청사포 일대를 전선 없는 쾌적한 관광 거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지중화사업에 착수했다.

해운대구는 26일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와 ‘청사포로 지중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한전 주관 지중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사업 구간은 청사포 공영주차장에서 착한횟집, 방갈로끝집에 이르는 약 900m 구간이다. 해당 지역은 전신주와 공중선이 복잡하게 얽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한전과 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력·통신 선로를 지하에 매설할 계획이다. 향후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한 뒤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옛 애향길과 온천길, 송정중앙로에 이은 해운대구의 네 번째 지중화사업으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비 사업의 연장선이다.

구는 특히 청사포가 해변열차가 지나는 관광 명소인 점을 고려할 때, 지중화사업이 관광지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사포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며 “지중화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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