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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최금식 SB선보 회장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세계 최초 ‘모듈 유니트’ 도입 등 국가 제조업 발전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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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4.01 14:55:36

지난달 31일 동아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최금식 SB선보 회장(중앙 오른쪽)이 이해우 총장(중앙 왼쪽), 신정택 총동문회장(왼쪽), 송강직 대학원장과 학위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가이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최금식 SB선보(주)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이 총장과 신정택 총동문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회장, 조용국 ㈜코렌스 회장,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 박수곤 송우산업㈜ 회장,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 최 회장을 비롯한 가족 및 지인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 회장은 지난 1986년 남영공업 창업 이래 탁월한 기업경영과 혁신으로 국가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한 입지전적인 전문경영인이다. 특히 조선산업 전반에 세계 최초로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 조선소 공정 기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혁신해 지역 조선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7월 SB선보 통합 출범을 이끌며 조직과 자원을 일원화하고 친환경 에너지와 수소·탄소중립 분야로 사업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키도 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00톤 규모의 친환경 수소 생산을 실현하는 등 국가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이끌고 있다.

최 회장은 활발한 나눔을 통한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한 최 회장은 비영리 공익법인 ‘선보등대’를 통해 월드비전과 협력, 해외 오지에 15개 학교를 건립하는 한편 ‘선재장학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300여 명의 장학생을 키워냈다.

이해우 총장은 이날 행사에서 “과감한 기업 통합과 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이끈 회장님 결단은 선구적인 리더십 표본”이라며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아우르는 훌륭한 공적은 동아대가 지향하는 산학협력과 지역혁신 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신정택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끊임없는 도전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개척자인 회장님 혁신 DNA는 동아대의 역동적인 모습과 꼭 닮아 있다"며 "지역 산업 거목을 30만 동아 가족의 일원으로 모시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척박했던 조선해양 산업 파고를 뚫고 기업을 세계적 반열에 올린 위대한 여정은 지역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성공 기록”이라며 “탄탄한 본업을 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돼주신 모습은 모든 기업인에게 큰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최금식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명문 사학 동아대의 개교 8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에 학위를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자랑스러운 동아인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받은 큰 은혜를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기업인 소임에 충실하며 동아대와 부산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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