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해외 법인장인 전청훈 오뚜기 뉴질랜드 대표이사가 지난달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정훈 대표는 오뚜기 뉴질랜드를 이끌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수출 지역 다변화에 기여하고, 국내 상품 수출 확대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뉴질랜드 내 유일한 한국 식품 제조 법인을 기반으로 한국 기술력과 현지 원재료를 결합해 양국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코스트코 등 뉴질랜드 주요 유통 채널에 오뚜기 및 한국 식품 브랜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한국 식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 대표는 한인상공회의소(KNZBCC) 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뉴질랜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교류 확대, 정부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2024년 기준 오뚜기 뉴질랜드는 전체 직원의 79%를 교민으로 고용하며, 28년 이상 안정적인 현지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나아가 모국 상품 유통 확대를 통해 약 79억 원 규모의 수입 실적을 기록했다.
전정훈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식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뉴질랜드와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